건강87 [모낭염] 사진, 놔두면, 짜기, 치료법 피부에 올라온 볼록한 병변. 여드름인 줄 알고 짰는데, 더 부어오르기만 합니다. 이럴 땐 모낭염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모낭염은 털을 감싸는 모낭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이나 말라세지아 곰팡이균 등에 모낭이 감염돼서죠.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서 생기는 여드름과는 다른데요. 원인이 다르니 치료법도 다르지만, 맨눈으로 봤을 땐 모양이 거의 같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여드름보다 모낭염의 병변이 더 크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모낭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낭염 _ 사진 모낭염 _ 놔두면 모낭염에는 증상에 따라 얕은 고름 물집 모낭염과 깊은 고름 물집 모낭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얕은 고름 물집 모낭염의 경우 얼굴이나 등, 엉덩이, 여자 .. 2022. 9. 19. [검버섯] 원인, 기미 차이, 초기, 제거비용 자외선이 강해지면 피부가 상하는 건 당연하고 눈 상태도 나빠집니다. 피부야 선크림을 바를 수 있겠지만, 눈은 온종일 선글라스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빛에 노출된 피부가 늙는 '광인성' 노화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인데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콜라겐이 분해돼 탄력이 떨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집니다. 색소성 양성 종양의 일종인 검버섯도 생기죠. 오늘은 검버섯의 원인 및 제거 비용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버섯 _ 원인 검버섯은 피부 표피층에 발생해 각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양성 종양인데요. 검버섯 증상은 경계가 뚜렷한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주로 흑갈색의 반점이 발생합니다. 검버섯의 표면은 오돌토돌한 .. 2022. 9. 19. [편평사마귀] 원인, 구분, 사진, 치료법, 자연치유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데요. 특히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편평사마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편평사마귀의 원인 및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평사마귀 _ 원인 편평사마귀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데요. 피부 및 점막의 오돌토돌한 구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형태가 보통의 사마귀와는 달리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이 수십에서 수백 개씩 나타납니다. 주로 얼굴이나 손등과 같이 긁기 쉬운 곳에 발생하는데요. 전신 여러 부위에 다발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손으로 제거하거나 긁을 경우 증식하는 바이러스가 주변으로 확산.. 2022. 9. 16. [비립종] 생기는 이유, 제거 비용, 자연치유, 한관종 어느 날 눈가에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나 있을 때가 있습니다. 눈가에 있는 이 돌기를 비립종이라 하는데요. 비립종은 피부에 생기는 1~2mm의 좁쌀만 한 양성 종양으로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주로 눈가에 많이 나죠. 오늘은 비립종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립종 _ 생기는 이유 비립종은 직경 1~2mm 크기의 작은 알갱이 모양의 트러블로, 피부 내부의 표피 성분이 과다하게 증식해 생기는데요. 비립종은 눈가나 뺨 주위에 흰색이나 노란색의 점 또는 돌기 형태로 나타나는 낭종으로, 안쪽이 각질로 구성돼 있습니다. 손이나 소독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해 임의로 비립종을 짜는 경우, 안의 내용물도 잘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는데요. 무리해서 계속 짜내면 흉.. 2022. 9.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