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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염현수)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13개월 만에 새로운 삶을 맞이한 남자, 래퍼 염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따는 1987년에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난 연도인 1984는 이후 그의 성공에 있어서 큰 요인으로 자리 잡는데요. 이는 뒤에 가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고 그의 본명은 염현수입니다. 그의 예명인 염따는 '염현수 왕따'에서 앞글자와 마지막 글자만 따온 누가 봐도 대충 지은 이름인데요. 그는 성공의 길을 어려서부터 두드렸습니다. 그는 20대 초반이었던 2006년, 'Where is my Radio'라는 싱글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이 곡은 같은 84년생이지만 이미 힙합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친구들인 P&Q, 팔로알토와 더콰이엇이 피쳐링을 해줬지만 힙합씬에 기스조차 내지 못하고 묻혀버립니다. 이후 몇몇.. 2022. 4. 5.
래퍼 스윙스(문지훈)에 대해 알아보자 스윙스의 본명은 문지훈입니다. 그래서 그의 성인 문과 예명인 스윙스를 합쳐 문스윙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스윙스는 1986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불광초, 불광중 졸업) 그는 불광동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나고 얼마 안돼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9년 정도를 미국에서 지낸 후, 10살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는 영어를 쓰는 국제학교를 다니고 대학은 성대 영문학과를 입학하면서 어려서 입에 붙었던 영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그는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유창하게 말하는 몇 안 되는 바일링규얼 래퍼이기도 합니다. 어찌 됐건 미국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 처음 투팍의 음악을 듣게 된 스윙스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힙합 음악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친구들..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