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덱스 실리콘, 줄눈, x18, 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덱스(ARDEX)는 독일 제품으로 전통이 있는 기업인데요. 보통 타일/대리석 접착제, 줄눈재 등으로 사용됩니다. 본문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덱스 [ 실리콘 ]
아덱스 실리콘 제품은 아덱스 줄눈재와 색상이 잘 맞아 같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색상은 화이트, 바닐라, 아이보리, 베이지, 밤부, 라이트그레이, 그레이, 시멘트, 다크그레이, 볼케이노, 코코아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통상 화이트 또는 투명색상의 실리콘으로 타일을 마감했다면 요새는 최대한 유사한 색상의 실리콘으로 마감을 하는데요. 작업이 어렵지 않아 셀프로도 많이 합니다.
아덱스 실리콘 색상은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 매치를 통해 예상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덱스 [ 줄눈 ]
아덱스 제품의 줄눈은 종류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백시멘트, 탄성줄눈, 에폭시 줄눈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 확인하기 (아래영상 Click!)
아덱스 [ x18 ]
해당 제품은 타일 접착제로 접착력이 상당히 강한 제품입니다. 다만 면이 안 좋으면 x18 하나로는 힘들고 에폭시랑 섞어서 시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타일 접착 시 제대로 접착이 되지 않으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해당 부분은 전문업자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아덱스 [ 메지 ]
아덱스 메지는 시멘트라서 물이 닿으면 진해졌다가 마르면 연해집니다. 그래서 요새는 케라폭시를 많이 하시기도 하는데요.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싸서 합리적으로 아덱스 메지를 많이 합니다.
만약 아덱스 메지를 시공하실 거면 가능하면 밝은 색보단 어두운 색을 하는 게 물에 젖거나 오염 측면에 있어서도 관리가 쉬운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케라폭시는 에폭시계열의 줄눈이라 내구성이 뛰어난데요. 케라폭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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